시그널

'시그널'은 "생각의 빛을 전하는 신호"라고 할 수있습니다. 

이러한 표현은 '시그널'이 단순히 의미를 암시하고 전달하는 기능을 넘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깊은 이해와 연결을 이루는 인간 정신의 교감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아울러 '텅빈 충만' 그것은 아무 것도 갖지 않는 무소유가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을 갖는 상태라는 법정스님의 가르침으로부터 비롯된 '시그널' 작업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더 좋고, 더 많은 것을 품고자 하는 인간의 과한 욕망을 일깨우는 스님의 낮은 목소리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전합니다.

나는 '시그널' 작업을 통해 사람들이 물질을 대하는 교차점에서 가져야 할 '겸손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Signal

Signal' can be said to be a "signal that conveys the light of thought. 

"This expression symbolizes the connection of the human mind that connects people with deep understanding beyond the function of Signal's mere suggestion and communication of meaning.

In addition, the 'signal' work has come to this point, which stems from the teachings of the court monk that it is not possessing nothing but having only what you need.
The low voice of the monk, which awakens the excessive desire of man to embrace better, more, resonates with us greatly.
I tried to express the "humility mind" that people should have at the intersection of dealing with matter through 'Signal' work.